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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프로, KPGA 코리안투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 작성자 / : 관리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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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KPGA 공식 홈페이지

서요섭(26)도 김민규(21)도 아니었다. 2022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김영수(33)였다. 김영수는 13일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몰아치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가 된 김영수는 재미교포 한승수(36)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차전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12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지 1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8번(파4) 홀에서 열린 연장 3차전에서 김영수는 우승을 결정짓는 1.5m 버디를 잡고는 두 손을 번쩍 들었다. 반면 티샷 실수에 발목 잡힌 한승수는 파 퍼트까지 놓치며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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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KPGA 공식 홈페이지

김영수는 이날 우승으로 올 시즌 코리안투어의 각종 타이틀의 향방까지 바꿔 놓았다. 대회 이전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상금 순위 3위였던 김영수는 최종전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과 우승 상금 2억6천만원을 챙겨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선두이던 서요섭과 김민규를 누르고 단번에 1위가 됐다. 대상 포인트는 5915점, 우승 상금은 7억9132만324원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최종전에서 한 선수가 우승과 함께 대상,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것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그야말로 김영수 주연의 역전 드라마였다. 김영수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으로 1억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1대, 투어 시드 5년을 부여 받게 된다. 또한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얻는다.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대상 경쟁을 벌였던 서요섭은 13언더파 공동 15위, 상금왕 경쟁을 다퉜던 김민규는 이날 2타를 잃어 공동 17위(12언더파)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민규와 같은 순위로 마친 배용준은 시즌 최종전 전에 신인상을 확정 지었다.


기사 출처: http://jtbcgolf.joins.com/news/news_view.asp?ns1=42576